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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나의 특별한 O.S.T. 이야기’ 교육▲ 울진문화예술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나의 특별한 O.S.T. 이야기 교육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 울진문화예술회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7일부터 관내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나의 특별한 O.S.T 이야기’음악 감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역 학생 등 희망자들이 클래식 감상 소양에 필요한 작품의 시대적 배경, 인문 지식, 감상 방법 등을 관내 음악가들의 연주와 강의를 통하여 배우며 예술적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사업이다. 또한 전시실에서는 힐링 미술 분야인 민화, 꽃꽂이 등 공예 수업으로 무더위를 잊은 듯 진지하게 배우고 있는 수강생들로 모처럼 예술회관 구석구석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기는 7월 27일부터 8월 3일, 2기는 8월 7일부터 8월 10일, 3기는 10월 10일부터 10월 13일까지 3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무대 라이브 공연은 8월 3일, 8월 10일, 10월 13일은 군민을 대상으로 울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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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행복청송 군민대학 운영▲ 2023년 하반기 행복청송 군민대학 운영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7월 3일 현서면 요가교실, 안덕면 장구난타교실을 시작으로 ‘2023년도 하반기 행복청송 군민대학’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행복청송 군민대학’은 군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해 다양한 건강·취미 강좌가 개설되어 있으며, 군민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생활의 활력을 충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읍면별로 요가, 영어회화, 꽃꽂이, 노래교실 등 18개의 강좌가 운영되며 군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대학이 배움과 나눔이 실천되는 행복한 평생학습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강좌를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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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재가 장애인 지역사회 중심 재활 기회 마련(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6월 한 달 매주 금요일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울진군 장애인복지회관과 연계하여 지역사회 중심 재활교육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사회참여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미술 심리치료 및 근력운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 사회적인 활동에 적극성 도모와 건강 교육을 통해 해당 질환의 이해와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자기 관리 능력을 배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내용으로 보건소 전문 인력 및 초빙 강사를 활용한 미술 심리치료, 원예치료(꽃꽂이), 건강관리 교육(재가 장애인을 위한 영양교육, 생명 지킴이 교육, 올바른 칫솔질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화모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중심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장애인이 적극성과 자신감을 얻어 지역사회로 나아갈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더 나아가 장애인 감수성을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여 궁극적으로 지역사회장애인 삶의 질이 향상되는 환경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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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지역특화 여성 아카데미 개강(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 및 자격취득을 위해 지난 5일과 7일 여성회관에서 꽃꽂이 창업클래스, 파티셰지도사 자격취득 클래스 등의 지역특화 여성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영덕군 가족지원과가 주관하고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여성의 자기 계발과 사회 참여도를 돕는 창업 과정과 자격취득 과정으로 구성돼 지난 5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각 8회차로 진행된다. 엄재희 가족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아카데미에 함께 모여 자신을 계발하고 새로운 지식을 배우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러분들의 열정이 아름답게 느껴진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여러분들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게 응원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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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군민대학 취미교실 운영(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1일부터 현서면 요가교실을 시작으로 오는 7월말까지 ‘2022년도 상반기 행복청송 군민대학 취미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청송 군민대학’은 군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하여 다양한 건강·취미 강좌를 운영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생활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요가, 영어교실, 꽃꽂이, 난타, 색소폰, 민화, 드럼, 줌바댄스, 스포츠댄스, 명상 등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군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청송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취미 활동으로 삶의 활력을 얻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군민의 여가 생활을 위해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 및 발굴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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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모니터로 만나니 더욱 반가운 친구들~~~[파이널24]김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8월 11일 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체험과 실습 프로그램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확대 실시해 오고 있다. 그동안 읍·면지역에 거주하는 아동과 가족들은 이동시간과 교통의 불편함으로 참여가 어려웠으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덕분에 교육 참여의 기회가 더 많아지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줌(ZOOM)으로 운영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캘리그라피, 화채 만들기 수업과 유튜브로 진행한 온가족이 체험해 보는 보리막장 만들기, 마카롱 만들기, 엄마들의 정서지원을 위한 꽃꽂이와 천연 향기를 이용한 벌레 퇴치제 만들기 수업은 인기강좌가 되었으며, 홈페이지와 밴드에 체험활동 사진과 소감을 게재하면서 많은 가족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아동들과 가족들의 심리안정과 정서 지원을 위한 온라인 교육도 계획 중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체험과 취미활동 참여기회가 부족한 아동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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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지원청, 2021 특수교육대상학생 여름 계절학교 운영[파이널24]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7월 26일(월)부터 8월 6일(금)까지 10일간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봉화분관에서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11명을 대상으로 「2021 특수교육대상학생 여름 계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여름 계절학교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술, 요리, 공예활동, 꽃꽂이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자신의 관심과 흥미 분야를 탐색하고 학생들간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사회통합능력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운영된다. 배모(중2)양은 “계절학교에서 친구, 동생들과 만나고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즐겁다.”고 소감을 말했다. 자원봉사자 정모(61)씨는 “교육청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에 처음 자원봉사를 참여하는데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며, 학생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학생뿐만 아니라 학생 주변의 사회적 관계에 있는 우리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락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학부모님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특수교육대상자 학생들이 계절학교를 통해 다양한 교육 활동과 또래 상호작용을 통해 행복한 여름방학을 보내며 자신의 꿈과 끼를 계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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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학부모 대상 장애인권보호 및 장애이해교육 실시[파이널24]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월 10일~24일간 매주 목요일마다 총 3회차에 걸쳐 울진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장애인권보호 및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한다. ‘자녀를 이해한 행복 교육의 시작, 부모라서 행복해요!’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장애 영역 및 발달단계별 특성에 따라 자녀를 온전히 이해하여 올바른 자녀 양육 기술을 익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에게 개인별 성격진단검사 및 자녀양육검사를 통하여 자신의 내면 심리를 파악하여 자기통제를 통해 감정 다스리는 방법을 알고 실천하여 적절한 통제와 수용이 균형을 이루는 양육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뿐 아니라 꽃꽂이 활동과 웃음치료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여유를 느끼며 생활의 새로운 활력을 제공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채웠다. 윤인한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학부모 대상 장애인권보호 및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장 가까운 사람인 부모들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넘어 자녀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행복한 가정의 밑거름이 되었다. 라고 하였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일방적인 전달 교육이 아닌 교육에 참여하는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고민을 나누며, 각 개인의 삶과 밀접하게 연계한 교육이 실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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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벚꽃소풍’ 이제는 온택트로 즐긴다[파이널24]여수시가 ‘벚꽃소풍 시즌4 축제’를 내달 12일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SNS 이벤트와 라이브 방송 등 온택트 축제로 준비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코로나19로 잃어버린 봄을 추억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벚꽃소풍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사생대회 △어른이 글짓기 대회 △핑크피크닉 △봄택트 플라워 클래스 △소풍 밀키트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어린이 사생대회’와 ‘어른이 글짓기 대회’는 작품을 사전 접수 받아 행사 당일 한려동 벚꽃길에 전시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또한 코로나19 인해 봄 소풍을 포기한 참가자의 사연을 신청 받아 2팀을 선정해 ‘핑크피크닉’을 선보이기로 했다. 특히 봄택트 플라워 클래스는 선착순 20명을 모집해 비대면 원격 화상회의 플랫폼(네이버 웨일)을 통해 온라인으로 꽃꽂이 체험을 진행한다. 버스킹 공연을 포함한 모든 행사는 한려동 벚꽃길에서 무관객으로 진행되며, 6월 1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SNS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볼 수 있다. 이에 앞서 이달 29일부터 현수막, 리본, 조명을 활용한 포토존을 운영하며, 내달 5일에는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배달하는 ‘소풍 밀키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모든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해 아쉽지만, 한려동 벚꽃소풍 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잃어버린 봄을 함께 추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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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드림스타트 '꽃보다 패밀리' 아동 지원 프로그램 마련[파이널24]중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 지원 사업인 드림스타트 50가정을 대상으로 '감사 꽃바구니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꽃바구니 만들기 재료를 대상가정으로 배송해 아동이 가족과 함께 꽃바구니를 만들어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체험이다. 전문원예강사가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5월 20일과 22일 2차례에 걸쳐 꽃꽂이 교육을 진행한다. 참여 아동들은 카네이션, 장미, 소국 등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활용해 꽃꽂이 수업을 참여하면서 부모와의 애착관계를 강화하고 심리·정서적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부모는 "꽃꽂이를 하면서 잠시나마 마음의 안정을 찾고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수업 시간이 기다려진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헤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저소득층 아동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쉽게 접하지 못했던 음악 ·미술 특기적성 학원, 학습지, 심리정서 발달치료 등은 욕구에 맞게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중구 드림스타트 대상 아이들에게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